[텐아시아=김수경 기자]
YDPP / 사진=네이버 V앱 캡처
YDPP / 사진=네이버 V앱 캡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 MXM, 이광현의 프로젝트 그룹 YDPP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세운, 임영민, 김동현, 이광현 네 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한 첫 생방송은 지난 21일 네이버 브이(V) 라이브 일간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YDPP 첫 번째 이야기’ 방송에서는 정세운이 일일 MC로 변신해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가며 YDPP의 결성 동기, 멤버의 매력 탐구, YDPP 4행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하트 공약에 따라 애교 선보이기, 실시간 댓글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YDPP는 ‘YOUTH, DREAM, PASSION, PURITY’로 4인의 멤버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해 추구하는 음악 색을 담은 단어들의 이니셜로 지어졌다.

YDPP는 오는 4월 중 신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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