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출연자들이 김생민의 안내에 따라 조호르바르로 향했다.
17일 방송된 ‘짠내투어’에서 김생민은 물가가 싼 곳을 찾아 조호르바르 행을 추진했다. 싱가포르의 비싼 물가에 놀란 그는 그곳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조언을 구했고 “조호르바르는 싱가포르 물가의 1/3”이라는 정보를 접했다. 조호르바르와 싱가포르는 버스로도 이동이 가능해 일행에게도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박명수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박나래도 “이건 너무한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김생민은 “조호르바르는 싱가포르의 세련됨과 말레이시아의 싼 물가가 더해진 곳”이라고 설득했다. 박명수가 “입국 심사만 여섯 번째”라고 호소하자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라”고 다독이기도 했다.
조호르바르로 가는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김생민이 일행과 떨어져 혼자 앉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조호르바르로 도착한 뒤 멤버들은 싼 음식값에 만족하면서 마음껏 식도락을 즐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7일 방송된 ‘짠내투어’에서 김생민은 물가가 싼 곳을 찾아 조호르바르 행을 추진했다. 싱가포르의 비싼 물가에 놀란 그는 그곳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조언을 구했고 “조호르바르는 싱가포르 물가의 1/3”이라는 정보를 접했다. 조호르바르와 싱가포르는 버스로도 이동이 가능해 일행에게도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박명수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박나래도 “이건 너무한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 김생민은 “조호르바르는 싱가포르의 세련됨과 말레이시아의 싼 물가가 더해진 곳”이라고 설득했다. 박명수가 “입국 심사만 여섯 번째”라고 호소하자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라”고 다독이기도 했다.
조호르바르로 가는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김생민이 일행과 떨어져 혼자 앉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조호르바르로 도착한 뒤 멤버들은 싼 음식값에 만족하면서 마음껏 식도락을 즐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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