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곽재용 감독의 신작 판타지 로맨스 ‘바람의 색’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했다.
‘바람의 색’은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운명을 간직한 료와 아야의 이야기를 그린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탄생시킨 로맨스 거장 곽재용 감독의 신작이라 화제를 모은다.
‘바람의 색’은 지난해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판타스틱 블루 후보로 선정되며 전 회 매진을 기록했다. 또 일본의 대세남 후루카와 유우키와 약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후지이 타케미의 앙상블이 호평을 얻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료와 아야의 키스 직전의 순간이 담겼다. 여기에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야”라는 카피는 이들에게 펼쳐질 운명 같은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바람의 색’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바람의 색’은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운명을 간직한 료와 아야의 이야기를 그린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탄생시킨 로맨스 거장 곽재용 감독의 신작이라 화제를 모은다.
‘바람의 색’은 지난해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판타스틱 블루 후보로 선정되며 전 회 매진을 기록했다. 또 일본의 대세남 후루카와 유우키와 약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신예 후지이 타케미의 앙상블이 호평을 얻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료와 아야의 키스 직전의 순간이 담겼다. 여기에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야”라는 카피는 이들에게 펼쳐질 운명 같은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바람의 색’은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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