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가수 노사연과 그의 자매 노사봉, 화가 김현정, 배우 김병옥, 박경혜가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 3기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시즌 1의 마지막 손님으로 ‘달팽이 호텔’을 찾는다. 최근 촬영이 마무리됐으며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방영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은우는 촬영 내내 성시경을 따라다니며 ‘성시경 바라기’로 불렸다고 한다. 평소 성시경의 팬을 자처했던 차은우는 남다른 집중력으로 성시경의 노래를 경청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동반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뛰어난 입담으로 호텔지배인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어떤 손님이 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던 이경규가 두 자매 앞에서는 진땀을 흘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적은 김병옥과 박경혜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미국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린 김현정은 ‘달팽이 호텔’을 통해 ‘나 자신 돌아보기’를 시작한다.
‘달팽이호텔’은 3기 출연자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들은 시즌 1의 마지막 손님으로 ‘달팽이 호텔’을 찾는다. 최근 촬영이 마무리됐으며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방영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은우는 촬영 내내 성시경을 따라다니며 ‘성시경 바라기’로 불렸다고 한다. 평소 성시경의 팬을 자처했던 차은우는 남다른 집중력으로 성시경의 노래를 경청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동반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뛰어난 입담으로 호텔지배인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어떤 손님이 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던 이경규가 두 자매 앞에서는 진땀을 흘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적은 김병옥과 박경혜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미국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이름을 올린 김현정은 ‘달팽이 호텔’을 통해 ‘나 자신 돌아보기’를 시작한다.
‘달팽이호텔’은 3기 출연자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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