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룹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MBC 라디오 공식 차트인 ‘정오의 희망곡’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3월 11일자 집계 기준)를 달성했다. 2015년 1월 11일부터 5주 동안 1위를 차지한 EXID의 ‘위 아래’ 이후 3년 만이다.
2위는 모모랜드의 ‘뿜뿜’, 3위는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가 차지했다. ‘정오의 희망곡’ DJ인 김신영이 ‘주장’으로 있는 셀럽파이브의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는 11위에 올랐다.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간판 가요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에서는 20년 전부터 가요 주말 차트를 만들어 집계 발표를 해왔다. 최근에는 라디오 AIR PLAY 횟수 50%, 음원 차트 25%, 음반 판매 차트 25%를 합산하여 차트를 발표하고 있다.
MBC는 올해부터 라디오 AIR PLAY 차트와 정오의 희망곡 차트를 통합해 ‘정오의 희망곡’ 차트를 라디오 공식 차트로 발표하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은 지난 47년 동안 손석희, 신애라, 정선희 등 명품 DJ들이 거쳐갔으며 지금은 신디 김신영이 5년째 DJ를 맡고 있다.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위는 모모랜드의 ‘뿜뿜’, 3위는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가 차지했다. ‘정오의 희망곡’ DJ인 김신영이 ‘주장’으로 있는 셀럽파이브의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는 11위에 올랐다.
47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간판 가요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에서는 20년 전부터 가요 주말 차트를 만들어 집계 발표를 해왔다. 최근에는 라디오 AIR PLAY 횟수 50%, 음원 차트 25%, 음반 판매 차트 25%를 합산하여 차트를 발표하고 있다.
MBC는 올해부터 라디오 AIR PLAY 차트와 정오의 희망곡 차트를 통합해 ‘정오의 희망곡’ 차트를 라디오 공식 차트로 발표하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은 지난 47년 동안 손석희, 신애라, 정선희 등 명품 DJ들이 거쳐갔으며 지금은 신디 김신영이 5년째 DJ를 맡고 있다.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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