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연애 카운셀러로 변신한다.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웹드라마 ‘연애포차’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애포차’는 연애포차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연애, 일상, 꿈을 다룬다. 지난해 방송된 파일럿으로 일주일 만에 조회수 800만 건을 넘어섰다.

이승협은 극 중 매력 넘치는 테리 역을 맡았다. 다른 이들의 연애 조언을 잘하지만 정작 자신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승협은 ‘연애포차’에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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