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모던 록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가 오는 4월 12일 서울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신곡 음감회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신곡 음감회 미니 콘서트는 몽니가 데뷔 13년만에 처음 시도하는 형식의 공연이다. 관객 평가단을 모집하여 비공개 데모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관객 평가단이 직접 발매 곡을 투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몽니의 2018년 첫 싱글 앨범 발매 곡을 선정한다는 설명이다. 오는 16일 정오부터 CJ아지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몽니의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창작자와 제작자, 스태프들의 의견으로 선정되는 발매 곡 혹은 타이틀 곡 보다는 대중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더욱 객관적인 평가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몽니는 2005년 정규 1집 ‘첫째 날, 빛’으로 데뷔 후 국내 대형 페스티벌과 KBS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번 신곡 음감회 미니 콘서트는 몽니가 데뷔 13년만에 처음 시도하는 형식의 공연이다. 관객 평가단을 모집하여 비공개 데모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관객 평가단이 직접 발매 곡을 투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몽니의 2018년 첫 싱글 앨범 발매 곡을 선정한다는 설명이다. 오는 16일 정오부터 CJ아지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몽니의 소속사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창작자와 제작자, 스태프들의 의견으로 선정되는 발매 곡 혹은 타이틀 곡 보다는 대중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더욱 객관적인 평가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몽니는 2005년 정규 1집 ‘첫째 날, 빛’으로 데뷔 후 국내 대형 페스티벌과 KBS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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