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 JTBC ‘효리네 민박 2’
사진제공= JTBC ‘효리네 민박 2’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특별 서비스로 손님들을 웃게한다.

오는 11일 방송에서 이효리는 노천탕을 개시해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들을 맞는다. 이효리와 윤아가 정성스럽게 온수를 받은 덕분에 손님들은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상순은 손님들의 요청으로 장작 패기를 가르친다. 이상순이 직접 시범을 보이며 자신의 장작 패기 비법을 전수했고 이를 배운 손님들은 능숙하게 장작을 패며 기뻐한다.

특별한 경험을 한 것은 손님만이 아니다. 이효리는 눈이 쌓인 마당을 보고 “눈썰매를 타면 좋을 것 같다”며 직접 썰매를 준비해 퇴근하는 윤아를 태워 대문 앞까지 배웅한다. 윤아는 아이처럼 좋아했고 이를 지켜보던 손님들도 눈썰매 타기에 동참해 민박에서의 밤을 즐긴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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