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류시원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류시원은 지난 6일과 8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4회에 걸쳐 팬미팅 ‘봄의 소리’를 열고 현지 관객과 만났다. 소속사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소리’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팬들과 류시원이 함께 노래부르는 시간도 마련됐다.
류시원은 팬미팅을 마친 뒤인 지난 8일 SNS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고마운 내 가족들.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지난 2004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류시원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활동해왔다. 2008년 도쿄 돔 공연을 2일 연속 매진시켰고 2011년에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단독공연 100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류시원은 지난 6일과 8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4회에 걸쳐 팬미팅 ‘봄의 소리’를 열고 현지 관객과 만났다. 소속사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소리’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팬들과 류시원이 함께 노래부르는 시간도 마련됐다.
류시원은 팬미팅을 마친 뒤인 지난 8일 SNS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고마운 내 가족들.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지난 2004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류시원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활동해왔다. 2008년 도쿄 돔 공연을 2일 연속 매진시켰고 2011년에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단독공연 100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더 레이서’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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