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랜덤 투어’로 꾸며진다.
‘랜덤투어’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즉흥적인 ‘랜덤여행’을 떠나는 레이스로 여행지 선택은 물론 게스트 섭외까지 랜덤 상황으로 진행된다.
여행지 후보에는 해외도 있었는데, 이에 당황한 멤버들은 “이건 불가능하다”며 제작진에게 반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작년에 이미 당일치기 해외여행 레이스를 경험한 적이 있고, 이 사실에 할 말을 잃은 멤버들은 결국 현실을 수긍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임하기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여행지에서도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집단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장소부터 게스트까지 한치 앞을 모르는 ‘랜덤 투어’의 정체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랜덤투어’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즉흥적인 ‘랜덤여행’을 떠나는 레이스로 여행지 선택은 물론 게스트 섭외까지 랜덤 상황으로 진행된다.
여행지 후보에는 해외도 있었는데, 이에 당황한 멤버들은 “이건 불가능하다”며 제작진에게 반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작년에 이미 당일치기 해외여행 레이스를 경험한 적이 있고, 이 사실에 할 말을 잃은 멤버들은 결국 현실을 수긍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임하기 시작했다.
이번 투어는 여행지에서도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집단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장소부터 게스트까지 한치 앞을 모르는 ‘랜덤 투어’의 정체는 오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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