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지훈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철부지 금수저로 변신한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분투하는 아들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훈은 성공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가미’의 황태자 이광재를 연기한다. 치열한 생존 사투를 벌이는 오늘날의 청춘과는 출발점부터 다른 금수저다.
오늘(2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광재의 럭셔리 라이프가 포착됐다. 비싼 외제차들 사이를 누비며 남부러울 것 없는 일상을 영위 중인 그의 모습에서 영락없는 철부지 부잣집 아들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김지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뢰감을 쌓으며 어떤 역할이든 자신의 것으로 녹여낸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전작인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고독한 남성미를 가진 한준희 역을 맡아 격한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훈은 ‘도둑놈, 도둑님’, ‘왔다 장보리’ 등 출연한 작품들의 연이은 히트로 ‘주말극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기에 ‘부잣집 아들’에서 다시 한 번 주말 안방극장 파워를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잣집 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분투하는 아들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훈은 성공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가미’의 황태자 이광재를 연기한다. 치열한 생존 사투를 벌이는 오늘날의 청춘과는 출발점부터 다른 금수저다.
오늘(2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광재의 럭셔리 라이프가 포착됐다. 비싼 외제차들 사이를 누비며 남부러울 것 없는 일상을 영위 중인 그의 모습에서 영락없는 철부지 부잣집 아들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김지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뢰감을 쌓으며 어떤 역할이든 자신의 것으로 녹여낸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전작인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고독한 남성미를 가진 한준희 역을 맡아 격한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훈은 ‘도둑놈, 도둑님’, ‘왔다 장보리’ 등 출연한 작품들의 연이은 히트로 ‘주말극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기에 ‘부잣집 아들’에서 다시 한 번 주말 안방극장 파워를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잣집 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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