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1 ‘미워도 사랑해’ 송옥숙의 기억이 돌아왔다.
19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 69회에서 김행자(송옥숙)는 건물을 팔기 직전 등기부등본을 보고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일터였던 시장바닥을 배회했다. 홀로 시장을 돌아다니던 행자는 “나 금동시장 김행자다”는 말을 되뇌이며 일부 기억들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후 김행자는 기억을 완전히 잡아가며 유언장을 찾으러 보육원으로 향했다. 정근섭(이병준)은 김행자가 없어졌다고 호들갑을 떨었고 그를 찾아 나섰다.
정근섭은 변부식(이동하)을 마주친 후 “같이 산책 나갔다가 행자씨가 사라졌다”라며 둘러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19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 69회에서 김행자(송옥숙)는 건물을 팔기 직전 등기부등본을 보고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일터였던 시장바닥을 배회했다. 홀로 시장을 돌아다니던 행자는 “나 금동시장 김행자다”는 말을 되뇌이며 일부 기억들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후 김행자는 기억을 완전히 잡아가며 유언장을 찾으러 보육원으로 향했다. 정근섭(이병준)은 김행자가 없어졌다고 호들갑을 떨었고 그를 찾아 나섰다.
정근섭은 변부식(이동하)을 마주친 후 “같이 산책 나갔다가 행자씨가 사라졌다”라며 둘러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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