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2’가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고등래퍼는 힙합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패기를 담은 서바이벌로, 지난 시즌1에서 10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사를 통해 새로운 힙합 문화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양홍원, 최하민을 비롯해 김선재, 최서현 등 차세대 힙합 스타로 떠올랐다.
‘고등래퍼2’에 도전하는 참가자는 32명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는 랩 실력과 메이킹 능력뿐 아니라 10대들의 이야기를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선발했다. 고등래퍼들이 선보일 신선한 무대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6곳의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고등래퍼2’는 참가자 32인이 방송 첫 회부터 바로 등장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늘(19일) 공개된 1화 예고 영상에서는 학년별 싸이퍼 대결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어떤 급식(초중고 학생들을 부르는 신조어)들이 랩하고 있나 보러 왔어요” “형, 누나들 제가 누르고 갈게요”라며 패기를 보이고 있다. MC를 맡은 넉살과 막강 멘토 군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는 멘토들의 리액션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고등래퍼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2’가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고등래퍼는 힙합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패기를 담은 서바이벌로, 지난 시즌1에서 10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가사를 통해 새로운 힙합 문화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양홍원, 최하민을 비롯해 김선재, 최서현 등 차세대 힙합 스타로 떠올랐다.
‘고등래퍼2’에 도전하는 참가자는 32명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는 랩 실력과 메이킹 능력뿐 아니라 10대들의 이야기를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선발했다. 고등래퍼들이 선보일 신선한 무대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6곳의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고등래퍼2’는 참가자 32인이 방송 첫 회부터 바로 등장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오늘(19일) 공개된 1화 예고 영상에서는 학년별 싸이퍼 대결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어떤 급식(초중고 학생들을 부르는 신조어)들이 랩하고 있나 보러 왔어요” “형, 누나들 제가 누르고 갈게요”라며 패기를 보이고 있다. MC를 맡은 넉살과 막강 멘토 군단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는 멘토들의 리액션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고등래퍼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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