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소현 / 사진제공=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김소현 / 사진제공=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배우 김소현이 싱그러운 미소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라디오 로맨스’으로 차세대 로코퀸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김소현의 상큼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소현은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비현실적 미모와 함께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게 된 그녀는 특유의 단아한 매력에 발랄함까지 더해져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아역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소현은 이번 작품에서도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비주얼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연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윤두준과의 과거 인연이 공개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더해졌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감성 로맨스다.

‘라디오 로맨스’는 19일 결방되며 오는 20일 7~8회가 연속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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