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아이콘이 2주 연속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아이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12일 멜론·엠넷·지니·소리바다·벅스·올레·네이버뮤직·몽키3 등 총 8개 음원사이트에서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휩쓸었다. 보이그룹이 2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아이콘 최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을 했다’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따뜻한 감성이 버무려진 곡이다. ‘사랑을 했다’는 지난 8일 발표된 가온 주간차트의 디지털 종합,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빌보드, 버즈피드 등 유수의 외신은 아이콘의 성장과 음악성에 대해 호평했으며, 타임지 역시 ‘최고의 인기 K팝 그룹’ 6팀에서 아이콘을 꼽았다. 이밖에 미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한 17개국 아이튠즈 및 음원사이트에서도 차트 1위의 성적을 냈다.
음악적으로 역대급 흥행을 이룬 아이콘은 각종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공연 프로모션 차 일본에 체류 중인 아이콘은 13일 귀국해 예정된 국내 스케줄을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달 25일 발매된 아이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12일 멜론·엠넷·지니·소리바다·벅스·올레·네이버뮤직·몽키3 등 총 8개 음원사이트에서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주간차트 1위를 휩쓸었다. 보이그룹이 2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아이콘 최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을 했다’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따뜻한 감성이 버무려진 곡이다. ‘사랑을 했다’는 지난 8일 발표된 가온 주간차트의 디지털 종합,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빌보드, 버즈피드 등 유수의 외신은 아이콘의 성장과 음악성에 대해 호평했으며, 타임지 역시 ‘최고의 인기 K팝 그룹’ 6팀에서 아이콘을 꼽았다. 이밖에 미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한 17개국 아이튠즈 및 음원사이트에서도 차트 1위의 성적을 냈다.
음악적으로 역대급 흥행을 이룬 아이콘은 각종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공연 프로모션 차 일본에 체류 중인 아이콘은 13일 귀국해 예정된 국내 스케줄을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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