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JTBC ‘미스티’ 방송화면 캡처
/ 사진=JTBC ‘미스티’ 방송화면 캡처
JTBC ‘미스티’에서 지진희와 고준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기 싸움을 벌였다.
9일 방송된 ‘미스티’에서 강태욱(지진희)이 이재영(고준)에게 자신이 고혜란(김남주)의 남편임을 밝히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사람들이 먼저 이재영에게 고혜란이 얼마나 매력적인지에 대해 떠들어댔고, 이재영은 “고혜란은 여자로서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은 “여자”라는 말에 꽂혀 웅성대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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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태욱은 “뒷담화도 당사자도 모욕 1년 이하의 징역이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형법 제 311조다”라고 말을 꺼냈다.

누구냐는 사람들의 말에 강태욱은 “강태욱이다. 고혜란은 내 아내되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이재영은 자신은 케빈이라며 먼저 강태욱에게 악수를 청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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