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뉴키드(newkidd) 지한솔이 KBS2 ‘더유닛’ 3차 순위 발표식에서 6계단 상승한 6위에 안착하며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한솔은 예선에서부터 슈퍼부트(관객 90% 이상 합격)를 받고 본선에 진출했다. 첫 단체 미션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남녀 단체곡 ‘마이턴’과 남자 단체곡 ‘빛’의 센터조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두 번째 단체 미션에서도 엑소의 ‘몬스터’를 멋지게 소화해내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실력은 ‘더유닛’ 세 번째 미션인 ‘셀프 프로듀싱’에서도 빛을 발했다. 직접 안무 구성에 참여하며 능력 있는 퍼포머임을 입증받은 것.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지한솔이 상위권에 머물며 최종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투표해 주신 유닛메이커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파이널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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