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힙합 듀오 XXX가 정규 1집 ‘Language’의 첫 번째 싱글을 오는 7일 공개한다.
XXX의 소속사 BANA에 따르면 XXX는 오는 7일 오후 6시 ‘Language’에 수록된 곡을 선공개한다. 곡의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XXX의 김심야는 지난해 열린 이센스의 전국투어 ‘The Anecdote Tour(디 애넥도트 투어)’ 서울 공연 마지막 날에 ‘Language’에 대해서 “향후 5년간 이 앨범을 뛰어넘는 앨범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프랭크)가 결성한 힙합 듀오로, 지난해 발표한 7월 데뷔 EP ‘KYOMI(교미)’로 애플뮤직 비츠원라디오, BBC 1 라디오, 하입비스트 등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글로벌 음악 축제 ‘SXSW’와 ‘MIDEM’에 한국을 대표해 참여했다.
김심야는 최근 미국 프로듀서 D. Sanders(디샌더스)와 함께 ‘김심야와 손대현’이라는 이름으로 합작 믹스테입 앨범 ‘Moonshine(문샤인)’을 발표하며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힙합 앨범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XXX의 소속사 BANA에 따르면 XXX는 오는 7일 오후 6시 ‘Language’에 수록된 곡을 선공개한다. 곡의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XXX의 김심야는 지난해 열린 이센스의 전국투어 ‘The Anecdote Tour(디 애넥도트 투어)’ 서울 공연 마지막 날에 ‘Language’에 대해서 “향후 5년간 이 앨범을 뛰어넘는 앨범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프랭크)가 결성한 힙합 듀오로, 지난해 발표한 7월 데뷔 EP ‘KYOMI(교미)’로 애플뮤직 비츠원라디오, BBC 1 라디오, 하입비스트 등 해외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글로벌 음악 축제 ‘SXSW’와 ‘MIDEM’에 한국을 대표해 참여했다.
김심야는 최근 미국 프로듀서 D. Sanders(디샌더스)와 함께 ‘김심야와 손대현’이라는 이름으로 합작 믹스테입 앨범 ‘Moonshine(문샤인)’을 발표하며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힙합 앨범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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