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 연출 백호민)에서 김강우와 유이의 첫 투샷을 공개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유이는 극 중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무릎까지 꿇을 수 있는 열혈 PD 한승주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산속 자연인 오작두 역을 맡아 유이와 평범함을 거부하는 첫 투샷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순진무구한 눈빛을 한 오작두와 이를 놀라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한승주의 표정이 대비되고 있다. 산속에서 약초를 캐던 오작두가 왜 서울에 있는지, 어떤 계기로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되었는지 무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김강우의 머리 위에는 닭털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닭살 돋는 로맨틱 케미가 아닌 닭털 날리는 독특한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새로운 남녀 관계를 기대케 한다.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김강우, 유이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날이자 극 중 오작두와 한승주 역시 서울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장면이었다. 두 배우는 서로 꼼꼼한 리허설로 대본, 동선, 시선, 손짓까지 맞추는 등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공감대 높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한파도 녹이는 연기 열정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는 3월 3일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유이는 극 중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무릎까지 꿇을 수 있는 열혈 PD 한승주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산속 자연인 오작두 역을 맡아 유이와 평범함을 거부하는 첫 투샷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순진무구한 눈빛을 한 오작두와 이를 놀라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한승주의 표정이 대비되고 있다. 산속에서 약초를 캐던 오작두가 왜 서울에 있는지, 어떤 계기로 두 사람이 마주하게 되었는지 무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김강우의 머리 위에는 닭털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닭살 돋는 로맨틱 케미가 아닌 닭털 날리는 독특한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새로운 남녀 관계를 기대케 한다.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김강우, 유이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날이자 극 중 오작두와 한승주 역시 서울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장면이었다. 두 배우는 서로 꼼꼼한 리허설로 대본, 동선, 시선, 손짓까지 맞추는 등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공감대 높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한파도 녹이는 연기 열정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는 3월 3일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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