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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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글로벌 인재 발굴에 나선다.

FNC는 오는 3월 17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전 세계 도시를 방문해 ‘2018 에프엔씨 글로벌 오디션 픽 업 스테이지'(2018 FNC GLOBAL AUDITION PICK UP STAGE, 이하 FNC 픽업 스테이지)를 연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외 곳곳에 숨은 신인 아티스트는 물론 국내를 기반으로 한 연기자 인재 발굴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FNC의 차별화된 부문인 악기를 비롯해 보컬(랩), 댄스, 연기, 모델 등 총 5개 부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만 11세~21세까지 국적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FNC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지역별 일정 및 장소 등 진행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FN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FNC는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허니스트와 보이그룹 SF9, 걸그룹 AOA를 발굴했으며 2014년 중화권 오디션을 시작으로 미주,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 등지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하며 인재 발굴 및 양성에 힘써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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