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지진희가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에 진정성 있는 변호사로 등장했다.
강태욱(지진희)은 2일 방송된 ‘미스티’ 1회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재판에 변호사로 나서 약자의 편을 들었다.
그는 “외국인 노동자 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하지만 캄의 월급이 2년이 밀려있었다”라며 “캄의 월급은 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겐 쌀이고 물이었다. 맞을 짓을 한 놈도 맞아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왜 판을 키우냐. 간단하게 갈 수 있는 일 아니었냐”라는 동료에게 “가장 간단한 것은 캄에게 월급을 제때 주는 것이었다”라고 응수하며 진정성 있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강태욱(지진희)은 2일 방송된 ‘미스티’ 1회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재판에 변호사로 나서 약자의 편을 들었다.
그는 “외국인 노동자 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하지만 캄의 월급이 2년이 밀려있었다”라며 “캄의 월급은 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겐 쌀이고 물이었다. 맞을 짓을 한 놈도 맞아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왜 판을 키우냐. 간단하게 갈 수 있는 일 아니었냐”라는 동료에게 “가장 간단한 것은 캄에게 월급을 제때 주는 것이었다”라고 응수하며 진정성 있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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