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내 남자의 비밀’의 송창의가 강세정에게 진심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한지섭(송창의)과 기서라(강세정)이 이야기를 나눴다.
한지섭은 기서라에게 “해솔이 당신이 키워. 나 아빠 자격 없어. 남에 인생 훔쳐사는 사람이 무슨 자격이 있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기서라는 “갑자기 왜 마음이 변한 거야?”라고 물었다.
한지섭은 “해솔이한테 아빠 노릇 제대로 하고 싶었어. 그런데 그게 오히려 해솔이에게 독이 된다는 걸 알았어. 그런에 강인욱과의 결혼은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한지섭(송창의)과 기서라(강세정)이 이야기를 나눴다.
한지섭은 기서라에게 “해솔이 당신이 키워. 나 아빠 자격 없어. 남에 인생 훔쳐사는 사람이 무슨 자격이 있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기서라는 “갑자기 왜 마음이 변한 거야?”라고 물었다.
한지섭은 “해솔이한테 아빠 노릇 제대로 하고 싶었어. 그런데 그게 오히려 해솔이에게 독이 된다는 걸 알았어. 그런에 강인욱과의 결혼은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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