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지성 / 사진제공=앤컴퍼니
배우 김지성 / 사진제공=앤컴퍼니
배우 김지성이 다음달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한다.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이정대, 연출 김상휘)은 낮에는 백화점 명품관 점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동대문 시장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당찬 홍세연(박하나)의 이야기다.

김지성은 극중 홍세연의 늦둥이 막내 동생 홍강희 역을 맡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그는 24일 소속사 앤컴퍼니를 통해 “일일드라마는 처음이어서 기대와 걱정이 앞선다. 존경하는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배우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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