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가 이보영과 허율의 뜨거운 포옹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보영과 허율은 마주 서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어 이보영은 허율의 두 손을 꽉 붙잡고 무언가를 당부하듯 이야기한다. 허율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이보영의 표정이 애절함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24일 방송되는 ‘마더’의 첫 회에서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포옹 장면은 2017년 11월 말 태안에서 촬영됐다. 이보영은 촬영 시작 전 허율과 함께 대본을 읽고 촬영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감정을 고조시킨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눈물을 쏟으며 감정을 이어갔다. 이를 본 스태프들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마더’ 제작진은 “’가짜 모녀’ 이보영과 허율이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라며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아이 혜나(허율)가 모녀 관계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4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보영과 허율은 마주 서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어 이보영은 허율의 두 손을 꽉 붙잡고 무언가를 당부하듯 이야기한다. 허율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이보영의 표정이 애절함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24일 방송되는 ‘마더’의 첫 회에서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포옹 장면은 2017년 11월 말 태안에서 촬영됐다. 이보영은 촬영 시작 전 허율과 함께 대본을 읽고 촬영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감정을 고조시킨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눈물을 쏟으며 감정을 이어갔다. 이를 본 스태프들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마더’ 제작진은 “’가짜 모녀’ 이보영과 허율이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라며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아이 혜나(허율)가 모녀 관계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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