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현민 "과거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평범해지고 싶었다"

입력 2018.01.23 09:22 수정 2018.01.23 09:22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모델 한현민이 “어릴적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한현민이 출연했다.

한현민은 “어렸을 때는 외모 때문에 놀림도 많이 당했다.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외모여서 지하철만 타도 다들 쳐다봤다.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평범해지기를 바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현민은 “그런데 모델 일을 하면서부터는 사람들의 시선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