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오승훈/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오승훈/제공=나무엑터스
신인 배우 오승훈가 첫 단독 팬미팅의 티켓을 40초 만에 매진 시켰다.

지난 18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 오승훈의 팬미팅 ‘오 굿 데이(Oh Good Day)’ 티켓은 판매가 시작된 지 40초 만에 매진됐다. 오승훈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인 배우지만 약 450석을 매진 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오승훈은 연극 ‘렛미인’, ‘나쁜 자석’, ‘엠, 버터플라이’, 영화 ‘메소드’, 드라마 ‘피고인’, ‘의문의 일승’ 예능 ‘버저비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 굿 데이’는 팬들과 처음으로 하는 생일파티이자,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팬미팅이다. 오승훈은 첫 단독 팬미팅에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승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첫 단독 팬미팅은 배우와 팬들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모두가 행복한 팬미팅을 준비하겠다. 오승훈 배우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승훈의 팬미팅 ‘오 굿 데이’는 오는 2월 10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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