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초대석’에 출연했다.
지난 18일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오마이걸에게 DJ 강타는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며 “멤버들이 서로 동화 속 주인공을 정해주자”는 제안을 했다.
효정은 아린에게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아린은 비니에게 ‘백설공주’, 비니는 미미에게 ‘스머프’, 미미는 지호에게 ‘미녀와 야수’의 미녀, 지호는 유아에게 ‘선녀와 나무꾼’의 선녀, 유아는 승희에게 ‘효녀 심청이’, 승희는 효정에게 ‘콩쥐. 콩쥐가 착한 아이죠?’라고 말했다.
또 ‘음악방송에서 1위하면 소속사에서 해주기로 한 것이 있느냐’는 청취자 질문에 지호는 “예전에 1위하면 핸드폰 주시기로 했는데, 요즘은 핸드폰보다 멤버 다 같이 여행 가는 걸 더 원한다. 사장님 개인카드를 원한다”고 했다. 효정도 “용돈 주시면 좋겠다”며 웃었다. 강타는 “내일 핸드폰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오마이걸의 음악방송 1위 수상을 기대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지난 18일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오마이걸에게 DJ 강타는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며 “멤버들이 서로 동화 속 주인공을 정해주자”는 제안을 했다.
효정은 아린에게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아린은 비니에게 ‘백설공주’, 비니는 미미에게 ‘스머프’, 미미는 지호에게 ‘미녀와 야수’의 미녀, 지호는 유아에게 ‘선녀와 나무꾼’의 선녀, 유아는 승희에게 ‘효녀 심청이’, 승희는 효정에게 ‘콩쥐. 콩쥐가 착한 아이죠?’라고 말했다.
또 ‘음악방송에서 1위하면 소속사에서 해주기로 한 것이 있느냐’는 청취자 질문에 지호는 “예전에 1위하면 핸드폰 주시기로 했는데, 요즘은 핸드폰보다 멤버 다 같이 여행 가는 걸 더 원한다. 사장님 개인카드를 원한다”고 했다. 효정도 “용돈 주시면 좋겠다”며 웃었다. 강타는 “내일 핸드폰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오마이걸의 음악방송 1위 수상을 기대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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