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국내 7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렸다.
지난 18일 공개된 선미의 ‘주인공’은 1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벅스·엠넷·올레뮤직·소리바다·지니·네이버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발표했던 ‘가시나’에 이어 ‘주인공’으로도 솔로 가수로서의 자리를 다지고 흥행을 이을 전망이다.
‘주인공’은 복고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다채로워진 선미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와 24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선미도 작사에 참여했다.
선미는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며 독특한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Full Mo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보름달’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7년 8월 발표했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후 ‘가시나’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선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주인공’의 컴백 무대를 공개했으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지난 18일 공개된 선미의 ‘주인공’은 1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벅스·엠넷·올레뮤직·소리바다·지니·네이버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발표했던 ‘가시나’에 이어 ‘주인공’으로도 솔로 가수로서의 자리를 다지고 흥행을 이을 전망이다.
‘주인공’은 복고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다채로워진 선미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와 24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선미도 작사에 참여했다.
선미는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며 독특한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Full Mo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보름달’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7년 8월 발표했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후 ‘가시나’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선미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주인공’의 컴백 무대를 공개했으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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