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펜타곤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펜타곤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그룹 펜타곤이 일본에서 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 “재밌고 뜻깊었다”고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이던은 “2주동안 일본에서 릴리즈 행사를 했다”며 “일본에 계신 유니버스(팬클럽명)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옌안과 신원은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재밌는 일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원은 일본 음식을 언급하며 “이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서울에 가서 몸무게를 재보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후이는 “일본에 온지 12일째”라면서 “지금 한국 음식이 그립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웃어 보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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