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문희경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캐스팅됐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을 그린 위태롭고 아름다운 유혹 로맨스 드라마다.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소설 ‘위험한 관계’를 드라마화했다.
문희경이 맡은 ‘오세리’ 역은 명문 여대를 졸업해 2급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육자 출신으로서 자부심이 상당한 인물. 이회장의 맏며느리로 충성하며 산 덕에 시아버지인 이회장에게 집안의 브레인으로서 효용가치를 인정받고 재단 이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다방면에서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 문희경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을 그린 위태롭고 아름다운 유혹 로맨스 드라마다.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소설 ‘위험한 관계’를 드라마화했다.
문희경이 맡은 ‘오세리’ 역은 명문 여대를 졸업해 2급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교육자 출신으로서 자부심이 상당한 인물. 이회장의 맏며느리로 충성하며 산 덕에 시아버지인 이회장에게 집안의 브레인으로서 효용가치를 인정받고 재단 이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다방면에서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 문희경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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