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1시간 전 무슨일이? 양세형X조세호, 승무원·기상캐스터 변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무한도전’ 양세형-조세호/ 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에서 승무원과 기상캐스터로 각각 변신한 양세형과 조세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양세형 승무원, 비행기 이륙 1시간 전입니다! ‘안녕하세여~ 승무원 양세형입니다~ 안녕하세여~’ #무한도전 #1시간전 #적응력갑 #갑오브갑 #양세형 #승무원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세형이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복장을 입고 승객들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자신의 모습과 행동이 창피한 듯 어깨를 움추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얼마전 MBC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전해 화제가 됐던 기상캐스터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조세호 기상캐스터, 생방 1시간 전입니다! ‘네??? 제가요???’ 아무것도 모른 채 ★1시간 전★ 상황에 떨어진 무도 멤버들! 이번주 토요일 저녁 #무한도전 #1시간전 #조세호 #동장군 #청바지 #박제 #얼음 #기상캐스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은 지금 한파경보 & 미세먼지경보! 날씨에 딱 맞는 신개념 오프닝(feat. 화상채팅) 이번주 토요일 #무한도전 #한파주의보 #화상오프닝” 이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 양세형, 정준하, 박명수, 하하, 유재석이 각각 화상캠 앞에서 먹방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