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결 / 사진제공=KBS2 ‘더유닛’
한결 / 사진제공=KBS2 ‘더유닛’
KBS2 ‘더유닛’의 한결이 탄탄한 팬덤을 구축 중이다.

‘더유닛’ 신곡 음원 발매 미션에서 우승한 ‘훈남쓰’ 한결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최애’ 멤버로 자리 잡았다.

첫 등장부터 독보적인 외모로 시선을 끌어당긴 한결은 ‘더유닛’의 남자 비주얼라인으로 꼽히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퍼포먼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한결은 올해 스무 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루키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동명과 함께 ‘훈남쓰’의 막내라인으로 풋풋함을 보여줬던 한결은 ‘올 데이(ALL DAY)’ 포인트 복근 안무에서 탄탄한 식스팩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경연 당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 무엇보다 ‘올 데이(ALL DAY)’ 무대의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새겼다.

앞서 한결은 남다른 가정사를 밝히며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더욱 절실하게 ‘더유닛’에 임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한결의 진심 어린 마음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반한 시청자들의 응원 열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며 티몬에서 진행 중인 3차 유닛 투표는 오는 25일 오전 9시에 마감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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