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최철호, 임호에 접근 "신나게 놀아줄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KBS2 ‘꽃피어라 달순아’ 최철호가 움직였다.

17일 방송된 ‘꽃피어라 달순아’ 112회에서 켄타로 살고 있는 재하(최철호)는 태성(임호)이 사업 투자자를 찾는다는 얘길 들었다.

재하는 현도(강다빈)에게 “시중의 주식을 사자. 한태성이 먼저 날 찾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움직이다 보면 어차피 드러날 수밖에 없다. 뒤에 숨어있으면 경계심을 키울 수 있으니 대놓고 접근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재하는 “한태성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신나게 놀아주겠다”라며 이를 갈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