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새 월화극 ‘위대한 유혹자’에 문희경-이영진-태항호-김아라가 출연을 확정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문희경은 사학 이사장이자 재벌그룹의 첫째 며느리 오세리 역을 맡아 극중 막내 도련님으로 등장하는 김민재(이세주 역)와 대립각을 세운다. 자신의 아들을 그룹의 후계자로 만들고자 하는 세리는 세주를 걸림돌로 생각,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이영진은 스무살 딸보다 예뻐서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40대 부잣집 사모님이자 ‘염문의 여왕’ 정나윤 역으로 분해 상류사교계를 조명하는 통로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어 태항호는 거친 외모를 가진 마테오 신부 역을 맡아 조이(은태희 역)와 호흡을 맞춘다. 김아라는 재벌집 중국인 가사 도우미 빙빙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이에 ‘위대한 유혹자’ 제작진은 “수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들의 합류가 ‘위대한 유혹자’에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3월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문희경은 사학 이사장이자 재벌그룹의 첫째 며느리 오세리 역을 맡아 극중 막내 도련님으로 등장하는 김민재(이세주 역)와 대립각을 세운다. 자신의 아들을 그룹의 후계자로 만들고자 하는 세리는 세주를 걸림돌로 생각, 끊임없이 괴롭히는 악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이영진은 스무살 딸보다 예뻐서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40대 부잣집 사모님이자 ‘염문의 여왕’ 정나윤 역으로 분해 상류사교계를 조명하는 통로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어 태항호는 거친 외모를 가진 마테오 신부 역을 맡아 조이(은태희 역)와 호흡을 맞춘다. 김아라는 재벌집 중국인 가사 도우미 빙빙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이에 ‘위대한 유혹자’ 제작진은 “수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들의 합류가 ‘위대한 유혹자’에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3월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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