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민우혁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예전엔 여행도 가더니 이젠 얘기도 없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다.
민우혁의 가족은 스키장에 가게 됐다. “부모님이 꽤 오래 집에 계셨다. 공사장 식당에서 일을 하셨는데 완공돼 두 달 정도 쉬게 됐다”며 여행 이유를 설명했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쉬는 날에도 함께 외출을 하지 않는 남편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남편은 “가..가려고 했다”라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유발했다.
민우혁의 아내는 “아버님 참 멋없다”며 일침했다. 어머니는 “아들 반만 닮아라”라며 거들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민우혁의 가족은 스키장에 가게 됐다. “부모님이 꽤 오래 집에 계셨다. 공사장 식당에서 일을 하셨는데 완공돼 두 달 정도 쉬게 됐다”며 여행 이유를 설명했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쉬는 날에도 함께 외출을 하지 않는 남편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남편은 “가..가려고 했다”라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유발했다.
민우혁의 아내는 “아버님 참 멋없다”며 일침했다. 어머니는 “아들 반만 닮아라”라며 거들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