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방송인 송은이가 최근 회사를 세운 것과 관련해 “사비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총무팀까지 구비한 회사”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다.

김숙과 송은이는 더블V로 함께 출연했다.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송은이는 “팟캐스트도 만들고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사비로 기업을 만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그는 기획회사 (주)컨텐츠랩 비보를 통해 방송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송은이는 “사비로 시작한 자그마한 1인 기업이지만 이제는 총무팀까지 갖추며 회사의 모습을 띄고 있다”며 좋아했다. 이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잘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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