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SNS에 ‘비긴어게인2’ 촬영 종료 후 다소 지친 모습으로 숙소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오늘날씨좋다 #비긴어게인 #버스킹여행 #기억에남을여행’이라고 해시태그를 걸었다.
이어 윤건은 “버스킹 여행 마치고 거실에서 대기 중. 입술은 부르텄지만 그래도 행복하다”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과연 ‘비긴어게인 시즌 2’를 통해 윤건의 수많은 명곡들 중 과연 어떤 노래가유럽의 길거리에서 라이브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윤건은 ‘비긴 어게인2’에 출연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가창, 연주 등 본업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음악 프로그램 등의 메인 MC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왔던 윤건은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시청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버스킹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