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이판사판’ 25-26회 예고영상 캡처
/ 사진=SBS ‘이판사판’ 25-26회 예고영상 캡처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연우진이 박은빈을 향해부딪혀 보자라며 격려한다.

‘이판사판’ (극본 서인 극본, 연출 이광영 이정흠)은 오늘(3일) 방송에 앞서 25, 26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정주(박은빈) 명희(김해숙) 향해 증거를 없애지 않고 이때까지 보관했는지 물으면서 시작된다. 이후 의현(연우진)을 만난 그녀는당연히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을 텐데 말이 안되잖아요라며 의아해했고 이에 그는 되면 의심의 대상인 거죠라는 대답을 들려줬다.

무표정하게 뭔가를 태우던 명희는시간을 되돌릴 있다라면서 혼잣말을 하고 그런 그녀를 향해 의현은 정중히 목례를 하더니제게도 가장 가슴 아픈 재판으로 기억될 겁니다라며 짧지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영상 말미에는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두려워졌어요라며 힘겨워하는 정주에게 의현이두렵다고 피하면 진실은 영원히 거짓 뒤에 가려져 있어야 합니다. 부딪쳐 보자구요라고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기억이 나지 않는다 진명(이덕화) 당직자들과 함께 기자 앞에서 고개를 숙이게 되는 모습과걷히지 않는 의심 피어오르는 일말의 진실이라는 자막이 더해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판사판’ 25~26회는 오늘(3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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