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2017 MBC 연기대상’(연출 박현석, 이하 ‘연기대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한 MBC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된 ‘연기대상’은 ‘여왕의 꽃’ 이후 오랜만에 MBC를 찾은 배우 김성령과 MBC 퇴사 후 첫 MBC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방송인 오상진이 호흡을 맞췄다.
MBC 드라마본부 PD 등 전문가들의 심사로 뽑아 더욱 의미 깊은 영예의 대상 트로피는 ‘역적’의 김상중에게 돌아갔다. 또한 iMBC 홈페이지와 생방송 당일 ARS 투표를 합산해 최종 선정된 ‘올해의 드라마 상’ 역시 ‘역적’ 팀에 돌아가며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입증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2017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늘(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한 MBC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된 ‘연기대상’은 ‘여왕의 꽃’ 이후 오랜만에 MBC를 찾은 배우 김성령과 MBC 퇴사 후 첫 MBC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방송인 오상진이 호흡을 맞췄다.
MBC 드라마본부 PD 등 전문가들의 심사로 뽑아 더욱 의미 깊은 영예의 대상 트로피는 ‘역적’의 김상중에게 돌아갔다. 또한 iMBC 홈페이지와 생방송 당일 ARS 투표를 합산해 최종 선정된 ‘올해의 드라마 상’ 역시 ‘역적’ 팀에 돌아가며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입증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2017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늘(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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