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 ‘로봇이 아니야’ 엄기준이 채수빈에게 정체를 들키지 말라고 당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홍백균(엄기준)과 조지아(채수빈)이 로봇 아지3(채수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백균은 “딥러닝하는 과정에서 아지3한테 문제가 생겼다. 시스템에 충돌이 일어난 것 같다”며 “사흘 정도 과정을 거친 뒤에 너랑 아지3는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지아는 “사흘? 기다릴게”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더해 홍백균은 “그전까지는 절대 김민규(유승호)한테 사람인 걸 들켜서는 안된다”며 신신당부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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