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나의 연기 워크샵’이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연기 워크샵’은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 지망생 헌, 은, 준, 경이 베테랑 배우 미래로부터 한달 간 연기 훈련을 받으며 마음 깊은 속 자신을 마주하는 신비한 체험을 담은 영화다.
‘나의 연기 워크샵’은 첫 번째 장편영화 ‘귀향’을 통해 취리히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후 2013년 ‘파스카’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안선경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영화다.
‘파스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김소희, 성호준은 물론이고 실제 안선경 감독이 진행하는 연기 워크숍의 수강생들인 이관헌, 김강은, 서원경이 출연해 연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실제를 방불케하는 연기 워크숍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화는 감독이 진행하는 워크숍에서 만난 이관헌 배우로부터 얻은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그만큼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대해 흥미로운 관점으로 접근한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용기가 없으면 연기를 해도 전혀 다가오는 게 없다. 자기도 모르게 진실해지는 순간을 보여주는 연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싶었다”는 안선경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관객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의 연기 워크샵’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나의 연기 워크샵’은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 지망생 헌, 은, 준, 경이 베테랑 배우 미래로부터 한달 간 연기 훈련을 받으며 마음 깊은 속 자신을 마주하는 신비한 체험을 담은 영화다.
‘나의 연기 워크샵’은 첫 번째 장편영화 ‘귀향’을 통해 취리히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후 2013년 ‘파스카’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안선경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영화다.
‘파스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김소희, 성호준은 물론이고 실제 안선경 감독이 진행하는 연기 워크숍의 수강생들인 이관헌, 김강은, 서원경이 출연해 연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실제를 방불케하는 연기 워크숍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화는 감독이 진행하는 워크숍에서 만난 이관헌 배우로부터 얻은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그만큼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대해 흥미로운 관점으로 접근한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용기가 없으면 연기를 해도 전혀 다가오는 게 없다. 자기도 모르게 진실해지는 순간을 보여주는 연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싶었다”는 안선경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관객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의 연기 워크샵’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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