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마스터키’ 방송 캡쳐
/사진=SBS ‘마스터키’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 이수근이 오일장 미션에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마스터키’에서는 이수근이 전통시장 미션을 위해 팀내에서 첫주자로 나섰다.

이수근은 미션을 위해 자신 있게 나서며 “오일장 서태지다”라고 말했다. 미션은 앞서 멤버들이 고른 숫자 3 만큼 7명의 플레이어들 중 3명만 전통시장에서 같은 메뉴를 선택해야 성공한다.

이수근은 “오면서 다 콧등치기 국수를 말했는데 곤드레로 가야하냐”며 갈등했다. 이내 그는 자신감 있는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죄송한데 두 번째로 가면 안돼요? 다들 콧등치기로 아는데”라며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콧등치기 국수를 선택했고 “백퍼 다 여기로 올 것 같은데”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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