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퍼렐 윌리엄스의 ‘엔이알디’ 앨범 발매 파티 포스터 / 사진제공=소니뮤직
퍼렐 윌리엄스의 ‘엔이알디’ 앨범 발매 파티 포스터 / 사진제공=소니뮤직
퍼렐 윌리엄스가 속한 ‘엔이알디(N.E.R.D.)’의 새 앨범 ‘NO_ONE EVER REALLY DIES’의 발매 기념 파티가 열린다.

‘NO_ONE EVER REALLY DIES’ 발매 기념 파티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클럽 매드홀릭에서 열린다.

이번 파티는 엔이알디의 신곡을 감상하는 동시에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두 명에게는 아디다스와 엔이알디가 협업해 출시한 가방을, 세 명에게는 아디다스와 엔이알디 모자를 증정하며, 다섯 명에게는 ‘NO_ONE EVER REALLY DIES’ 음반을 증정할 예정이다.

에드 시런, 리한나, 켄드릭 라마, 퓨처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번 새 앨범은 가디언지로부터 별점 네개를 부여 받는 등 벌써부터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리한나가 노래가 아닌 랩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첫 싱글 ‘Lemon’은 그룹 NCT 드림의 멤버 지성이 커버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엔이알디는 1990년대말과 2000년대 초에 제이 지,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등 수많은 초대형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든 프로듀싱 팀 넵튠스의 멤버 퍼렐 윌리엄스와 채드 휴고가 친구 샤이 헤일리와 함께 결성한 밴드다.

‘NO_ONE EVER REALLY DIES’ 발매 기념 파티는 오는 29일 클럽 매드홀릭에서 오후 11시부터 시작되며 신분증 미소지자와 미성년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본 행사에 엔이알디는 출연하지 않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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