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강추위에도 의기투합 '훈훈+끈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피플스토리컴퍼니

배우 조정석, 이혜리, 김선호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투깝스’는 운명의 끈으로 이어진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사기꾼 공수창(김선호)이 한 몸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조정석은 쉬는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을 숙지하는 열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보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호 역시 진중한 자세로 감독님, 배우들과 화음을 맞추며 최선을 다한다.

이혜리는 늘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투깝스’ 팀에 생동감을 입히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투깝스’의 배우들은 강추위에도 서로를 위하며 촬영하고 있다. 촬영마다 의기투합하는 모습으로 기대를 높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