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강윤제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윤제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tvN 단막극 프로젝트 ‘드라마 스테이지’의 ‘B주임과 러브레터’에 출연한 배우 강윤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지난 9일 밤 12시 방송됐다. 회사원에게 의문의 편지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1.8%, 최고 2.6%를 기록했다.

강윤제는 극중 외모와 성격 모두 호감인 신입사원 손재현 역을 맡았다. 방가영을 연기한 배우 송지효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송지효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강윤제는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신인 배우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서 주인공 이성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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