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윤하 ‘종이비행기(HELLO)(Feat. pH-1)’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윤하 ‘종이비행기(HELLO)(Feat. pH-1)’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지난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윤하의 새 정규앨범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Feat. pH-1)’가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에 성공했다.

윤하의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는 12일 오전 9시 현재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2위를 기록했다.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는 윤하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처음 호흡을 맞춘 곡이다. 래퍼 pH-1(피에이치원)의 피처링에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윤하를 위해 윤하와 절친한 스타들도 홍보에 나섰다. 강타는 ‘종이비행기(HELLO)(Feat. pH-1)’ 음원 공개 직후 개인 SNS에 응원 게시물과 함께 “오늘 ‘별밤’에도 와요”라는 짤막한 코멘트까지 남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2대 ‘별밤지기’로 활약했던 윤하는 지난밤 생방송된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별밤’ 청취자들과 만났고, 강타는 절친한 후배의 신곡 대박을 기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이제 시작이다. 울 언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게시물을 올렸고, 토니안 또한 “언제나 열심히 음악하는 멋진 후배 윤하의 음원 ‘종이비행기’가 나왔어요. ㅊㅋㅊㅋ”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 외에도 가수 이하이, 슈퍼주니어 예성, 어반자카파 권순일, 작곡가 필터, 배우 맹세창,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 등 수많은 절친 스타들이 윤하의 ‘종이비행기(HELLO)(Feat. pH-1)’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Feat. pH-1)’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쏜 윤하는 올해가 가기 전 본인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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