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동시간대 1위를 찍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전국 시청률 9.0%와 9.8%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이 나타낸 8.9%, 9.3%보다 0.1%포인트와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손님으로 배우 박진희가 출연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강경준, 장신영은 교복 데이트에 나섰고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태명을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MBC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과 KBS2 ‘더 유닛’의 재방송은 각각 2.4%와 1.1%를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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