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양동근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양동근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역으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최종회에서는 보그맘 폐기에 대한 압박을 받는 최고봉(양동근)과 위험하니 자신을 폐기하라고 권하는 보그맘(박한별)이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동근은 ‘보그맘’을 통해 또 한번 개성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최고봉으로 분해 극의 안정감을 더한 것은 물론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매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츤데레 남편의 정석을 보여주는 동시에, 보그맘의 개발자이자 남편으로서의 입체적인 감정과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양동근 만의 최고봉을 완성시켰다.
양동근은 앞서 수많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시트콤 ‘논스톱’, ‘뉴논스톱’ 등에 이어 ‘보그맘’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시트콤의 제왕’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양동근이 출연한 ‘보그맘’은 지난 1일 종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양동근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역으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최종회에서는 보그맘 폐기에 대한 압박을 받는 최고봉(양동근)과 위험하니 자신을 폐기하라고 권하는 보그맘(박한별)이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동근은 ‘보그맘’을 통해 또 한번 개성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최고봉으로 분해 극의 안정감을 더한 것은 물론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매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츤데레 남편의 정석을 보여주는 동시에, 보그맘의 개발자이자 남편으로서의 입체적인 감정과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양동근 만의 최고봉을 완성시켰다.
양동근은 앞서 수많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시트콤 ‘논스톱’, ‘뉴논스톱’ 등에 이어 ‘보그맘’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시트콤의 제왕’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양동근이 출연한 ‘보그맘’은 지난 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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