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바이브 류재현(왼쪽), 윤민수 / 사진제공=메이저나인
그룹 바이브 류재현(왼쪽), 윤민수 / 사진제공=메이저나인
그룹 바이브가 5년 만에 두 번째 라이브 음반을 발표한다.

오는 9일 발매되는 라이브 음반은 지난해 연말 열린 바이브의 콘서트 ‘발라드림3’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당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음반에는 ‘정녕’ ‘마이 올(My All)’ ‘천국’ ‘숭례문’ 등을 비롯해 겨울을 대표하는 캐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바이브는 2012년 이후 발표하는 두 번째 라이브 음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이들은 남성듀오 포맨과 더불어 오는 22일 대구 엑스코를 시작으로 25일 부산,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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