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이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1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같이 후보에 이른 민서의 ‘좋아’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워너원은 ‘2017 Mnet Music Asian Awards’ 참석으로 불참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가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외에도 민서가 ‘좋아’를 음악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펜타곤, 아스트로, 소나무, 사무엘, 빅톤, 구구단 등도 무대에 올랐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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